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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F 자동분배금(배당금) 재투자하는 법 (DRIP 완전 정리)

 

 

ETF에 투자하다 보면 ‘배당금이 자동으로 재투자되면 좋을 텐데…’ 하는 생각, 한 번쯤 해봤을 거다.
오늘은 DRIP(Dividend ReInvestment Plan, 자동 배당 재투자 제도) 에 대해 쉽게 정리해보자.


DRIP이란?
DRIP은 배당금이 현금으로 입금되는 대신, 자동으로 ETF를 추가 매수하는 제도다.
즉, “배당으로 또 투자하는” 복리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.

✔ 장점

  • 복리 효과 극대화
  • 장기 투자 시 수익률 향상
  • 자동이라 신경 쓸 필요 없음

✔ 단점

  • 즉시 현금화 불가
  • 일부 증권사만 제공

1️⃣ 국내 ETF DRIP (한국 투자자용)

증권사DRIP 가능 여부비고
미래에셋 O TIGER ETF 대부분 지원
삼성증권 O KODEX ETF 일부 지원
NH투자증권 X 아직 미지원
키움증권 일부 종목만 가능

➡ 대부분 TIGER, KODEX ETF 중심으로 지원되며, 신청은 앱에서 ‘DRIP 서비스’로 가능하다.

 

 

👉 “ 금리 인하기, 예금 대신 ETF 괜찮을까?”

 


2️⃣ 해외 ETF DRIP (미국 상장 ETF)

증권사DRIP 지원특징
KB증권 O VOO, IVV 등 가능
미래에셋 O 자동 재투자 설정 간편
토스증권 X 아직 미지원
키움증권 제한적 제공

✅ 미국 ETF의 경우, DRIP을 사용하면 세후 금액 기준으로 재투자된다.
즉, 세금은 그대로 내지만 남은 금액이 ETF로 자동 매수됨.

 

 

👉 “S&P500 ETF 수수료 비교 (VOO / SPY / IVV / TIGER / KODEX)”

 


3️⃣ DRIP 신청 방법 (미래에셋 앱 기준)

  1. M-STOCK 앱 실행
  2. [계좌관리] → [배당금 자동재투자 신청] 클릭
  3. 종목 선택 → DRIP 활성화
  4. 완료 ✅


DRIP이 유리한 사람

  • 장기투자, 복리 효과 노리는 사람
  • 배당금이 소액이라 굳이 현금화 필요 없는 경우
  • 적립식 투자자 (매달 일정 금액 넣는 사람)

DRIP이 비추천인 사람

  • 배당금을 생활비로 쓰는 경우
  • 단기 투자자

📊 예시 시뮬레이션
10년간 TIGER 미국S&P500 ETF 투자, 연 3% 배당 시

구분DRIP 미적용DRIP 적용
누적 수익 1,343만원 1,511만원 (+168만원 차이)

➡ 자동 재투자만으로도 복리 차이가 커진다.


정리

구분내용
DRIP 뜻 배당금 자동 재투자 제도
장점 복리 효과, 장기 수익률 향상
단점 현금 유동성 떨어짐
추천 장기 ETF 투자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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